본문 바로가기

IT83

AI 빅데이터 직업의 세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자동화, 로봇,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전문직들이 서 있을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질 것이다. 4차 산업 혁명이 항상 키워드로 인식되는 현실에 그러면 전통적인 전문직이 아닌 앞으로 점 점 더 촉망받는 직업은 무엇일까 에서는 21세기의 가장 섹시한 직업으로 데이터 과학자를 뽑았다. 미국 직장 평가 사이트 글래스 도어가 미국 최고의 직업 50위를 매년 발표하는데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데이터 과학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중의 소득은 전문직 못지않은 1억 2000만 원을 자치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듣지 못했던 데이터 과학자가 빅데이터 산업이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과학자는 매출이나 수익 통계, 웹사이트트래픽 등 .. 2021. 4. 1.
집, 홈, 혼족!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 집, 홈, 혼족!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사람들은 이제 집에서 혼자 외롭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맺고 다양한 사람들과 생활과 문화를 공유한다. 최근 독립된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즐기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거주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기존이 있던 고시원이나 하숙 외에도 여러 명이 한집을 공유하는 셰어 하우스나 거주와 업무를 겸하는 오피스텔은 이제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거분야 스타트업 '동고동락'은 현재 총 30개 지점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셰어 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 평균 공실률 5% 이하를 유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기 위해 일부 공간만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주거 트렌트는 코리빙 하.. 2020. 8. 31.
집의 변신, 공간 놀이 힐링에 공간! 집의 변신, 공간 놀이 힐링에 공간! 기성세대에게 집은 하나의 투자가치이다. 하지만 밀레니얼들에게 집은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MZ세대에게 집은 투자가치가 아닌 활용가치인 것이다. 집이라는 공간이 오롯이 '나' 다워질수 있는 공간이자 위로받는 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단순한 휴식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으로 집이 재탄생하고 있다. 밀레니얼의 취미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인테리어, 즉 집 꾸미기다. 집을 자신의 취향, 성격,라이프 스타일 등에 꾸미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집구하기 , 집꾸미기 관련 프로그램, 앱 등이 증가하는 추세다. 집은 소유가 아닌 누리는 공간이다. 집은 잠자는 공간. 가족을 위한 공간 쉼터 등의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 2020. 8. 27.
홈캠핑, 방구석 캠핑 이제는 집에서 즐기자. 홈캠핑, 방구석 캠핑 이제는 집에서 즐기자. 코로나 19 사태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체계가 지속되면서 여럿이서 즐기던 야외 레저 활동이 줄고 있다. 캠핑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먼 야외로 나가기보다 집 베란다나 옥상, 거실 등에서 가볍게 '방구석 캠핑' 또는 '홈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인스터그램 등 각종 SNS에는 '홈캠핑'을 해시태그 한 게시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베란다와 집 앞마당 등에서 가볍게 캠핑을 즐기는 '홈캠핑족'이 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홈캠핑은 프라이빗한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이들로부터 확장됐다. 초대된 사람만 모이거나 혹은 아기자기한 홈캠핑을 즐기는 것이다. 먼 캠핑장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출발하려고 아등바등하던 시간도 절약이 된다. 주말 .. 2020. 8. 27.
홈족의 습격!! 이불밖은 위험해 홈족의 습격!! 이불 밖은 위험해 과거에는 집에만 있는 사람들을 '히키코모리'라 하며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반면 지금의 집돌이, 집순이는 자기 만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트렌디한 사람으로 비친다. MZ세대는 스스로를 홈족이라 여기고 슬기로운 홈족 생활을 누리고 싶어 한다. 성인 남녀 5중3명은 '나는 호모집쿠스다'라며 집에서 쉬는 게 진정한 휴식이라고 말한다. '팬츠트렁크'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디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가장 편안한 옷차림으로 혼자 술을 마신다.',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는 의미로 핀란드 저널리스트 미스카 란타넨의 저서 에 나온 말이다. 2018년에 출간돼 는 핀란드의 문화와 행복 비결을 담은 책으로, 과.. 2020. 8. 26.
코로나 블루 ! 비대면 보다 중요한 것은 심리 방역!!! 코로나 블루! 비대면 보다 중요한 것은 심리 방역!!! 코로나 19가 길어지며' 코로나 블루'로 사람들의 마음건강에 적신호가 커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 19'와 우울증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 만들어진 신조어다. 코로나 블루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또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주변인과 관계가 단절돼 생기는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갈등에서 비롯되는데. 자극 없는 일상을 보내며 의욕이 감퇴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시간이 지속되는 것이다. 또 감염병확산과자발적 격리로 인해 사회 구성원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공공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타인의 '일탈'을 비난하는 강도가 높아졌다.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이 비대면, 익명성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공간의 특성과 맞물려 더욱 증폭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0. 8. 26.
스마트폰 다음은 웨어러블 기기의 습격!!! 스마트폰 다음은 웨어 러블 기기의 습격!!! 인터넷과 이동통신망이 발달하면서 결국 컴퓨터는 손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다. 스마트폰의 등장했을 당시는 비관적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컴퓨터의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답 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점점 작아지다 스마트폰 다음에는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먼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10년 이내 해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에게 시각과 후각, 미각, 청각의 '오감'이 있다. 어느 것이 더 뛰어난 감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사람은 시각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차세대 컴퓨터는 점점 더 눈과 가까운 곳으로 올라올 거라는 것이 학.. 2020. 8. 25.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생태계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생태계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반기술의 핵심은 인공지능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이다. 그런데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이 문제이다. 딥러닝과 같은 인공지능의 기반기술은 상당히 수준의 지식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그냥 구현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연산을 최적화해서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이 큰 도전이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이미 그러한 알고리즘을 구현해서 모듈화한 라이브러리(연관된 목적을 가진 모듈들의 모음) 들이 있다. 이미 만들어진 모듈을 가져다 조립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문제는 '그것을 누가 개발하는가?'라는 것이다. 이러한 라이브러리의 상당수는 오프소스로 공개되어 있다. 그런데 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자발적으로 공개 소프트웨어를 무..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