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83

4차 산업혁명 생산성 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 생산성 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도 그 본질은 생산성 혁명이다. 과거 산업혁명은 1차 증기기관, 2차 전기와 조립라인 및 분업에 의한 대량 생상, 3차 전자공학과 정보기술을 이용한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 혁명을 가져왔다. 4차 산업혁명을 선고하고 있는 독일과 미국의 제조업 생산성은 얼마나 향상되었을까? 제조, 공정상의 혁신과 제품 기획, 신모델 개발과 시제품 제작, 공급사슬 관리, 판매 제품에 대한 원격관리 등으로 약 15~25%가량 비용절감 또는 수익성 제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스마트 공장 설립을 통해 독일 제조업체들은 제조, 물류, 재고, 품질, 복잡성, 유지보수 등과 관련하여 10~20%가량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10~20% 정도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지고 '혁명'이라고 말.. 2020. 7. 6.
4차 산업혁명 인간의 위기 4차 산업혁명 인간의 위기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위기도 불러올 것이다. 산업의 구조가 바뀌기 때문이다. 지금 기업 생태계에서는 100년을 가던 기업이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다른 수많은 기업이 탄생하기도 한다. 국가 차원의 변화도 급속하긴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수 있던 것은 그동안 변환에 대처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준비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타의에 휘둘리는 삶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4차 산업 혁명으로부터 우려되는 문제는 '일자리'이다.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나왔고 생산과 소비방식이 변했다.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제작 환경이 조성되었고, 콘텐츠 창작.. 2020. 7. 4.
인공지능 예술을 침범한다. 예술가가 된 인공지능 인공지능 예술을 침범한다. 예술가가 된 인공지능 예술 창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인간의 감성'이라는 부분이다. 각기 다른 인간의 다양한 감성이 투영되는 것이 바로 예술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는 '차별화'와 연결된다. 차별화는'A와 B는 다르다'는 구별에 대한 의미를 넘어, 본질적으로 예술 작품의 한 요소가 된다. 엇비슷해 보이는 작품이 계속 생산된다면 이를 두고 '독창적이다''창의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과연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을 따라 올수 있느냐 하는 부분, 그리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각기 다른 창작품을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을 따라올수 있는가 하는 문제의 경우 궁극적 한계가 있어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대다수이다. .. 2020. 7. 3.
인공지능 로봇의 창작, 예술의 위기 인공지능 로봇의 창작, 예술의 위기 인공지능과 콘텐츠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가 '창작'이다. 과연 인공지능이 콘텐츠 창작자의 감성을 반영하고, 그에 상응하는 창작의 방법론을 수행하면서 예술적 감동이라는 결과까지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의견의 분분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결과까지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은 수준의 차이가 있어도 인간이 하는 것이라면 인공지능도 대부분의 모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곧 콘텐츠의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이 한 것과 인공지능이 한 것을 구별이 쉽지 않은 세상이 올 것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콘텐츠를 창작하게 된다고 해서 두려워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인공지능을 단순화하면 우리는 매일 쓰는 컴퓨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이 기능이 .. 2020. 7. 2.
비주류 콘텐츠의 성장, 온디멘드 시장 비주류 콘텐츠의 성장, 온디멘드 시장 비주류였던 콘텐츠가 부상하고 있다. 소수만이 열광했던 콘텐츠가 소셜 네트워크에 의한 상호연결과 의사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주류 문화로 급속히 편입 되고 있다. 기업인들은 틈새시장을 무척이나 찾아내고 싶었지만, 정작 그 모습은 안개속에 가려 있었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전문가들의 이론을 빌리거나 오랜 경험에 의한 직감에 의존하는 것뿐이었다. 특정한 문화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산재해 있기는 했으나, 누가 어디에서 좋아하는지 몰랐고, '상품'이 될 수 있을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기술에 의해 이 벽이 붕괴되자 기업인들은 새로운 니치마켓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니치 마켓은 훨씬적은 이용자에게 어필하기에 상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네트.. 2020. 7. 2.
개인 방송의 시대, 방송국의 몰락 개인 방송의 시대, 방송국의 몰락 인터넷 세상이 오기 전 방송은 콘텐츠 세상의 패권을 가진 제왕이었다. 드마라, 영화, 음악, 스포츠, 예능, 뉴스, 등 전분야의 콘텐츠를 한 손에 쥐고 온 국민을 TV 앞에 모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메가 히트 드라마나 하나가 등장하면 방송 시간대엔 서울 시내에 거리엔 한산해질 정도의 막강한 위력이었다, 그런데 이런한 패권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바로 인터넷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진화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1인 미디어, 1인 방송의 시대를 열었다. 페이스북으로 누구나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아프리카 TV와 유튜브는 새로운 방송으로서 위상을 완전히 굳혔다. 그리고 이제는 멀티채널 네트워크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방송콘텐츠'가 변하고 .. 2020. 7. 1.
스타를 만드는 팬! 미래에는 소비자가 아닌 향유자 이다. 스타를 만드는 팬! 미래에는 소비자가 아닌 향유자이다. 팬심이란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의 마음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비교적 최근에 생긴 단어다. 이런 팬심을 발휘하는 활동은'스타'라는 존재가 생기면서부터 꾸준히 있어 왔다. 팬들의 마음은 경제적 활동과도 접목되어 있다. 좋아하는 가수가 발매한 음반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거나 나의 스타가 출연하는 영화라면 어김없이, 여러 번 관람하는 것이다. 팬심이라는 말의 빙점이 '마음'에 찍혀 있다가 경제 활동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좋아라니 갖고 싶다.'는 정도의 마음이 기술의 발달이라는 파도를 타고 급속한 변화를 맞게 되었다. 특히 경제적 외면이 확장 되면서 생겨난 말이 바로 '팬 경제'이며, 팬과 유명인의 관계를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2020. 6. 30.
로봇 선생님의 등장, 교육현장의 지각변동 로봇 선생님의 등장, 교육현장의 지각변동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동력인 로봇과 결합해 빛을 발하기도 한다. 학습자들이나 PC나 모바일이 아니라 '로봇 형태의 기기'와 함께 함으로써 더욱 강력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향후'로봇 선생님'등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일부 로봇들은 학습자와 흥미진진한 대화로 교육을 하거나 OX퀴즈와 같은 방식을 채택해 게임의 요소를 반영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은 문제 해결, 점진학습과 메모리라는 3대 요소가 어우러져 인간의 지능과 같이 발전하게 된다. 인간처럼 끊임없이 문제를 발견해 풀고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는 과정이 지속돼야 하는데.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다루는 경우는 드물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국내 기업인 '에이아이..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