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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뉴욕 코로나19 이겨내다. 변수 인종차별 시위,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by Kino fan 2020. 6. 15.

뉴욕 코로나19 이겨내다.  변수 인종차별 시위,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뉴욕주 코로나 19를 이겨내다.

뉴욕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14일 코로나19가장 적은 숫자23명이 더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19 사망 수치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료진들이 여러 원인 등으로 (바이러스, 암 또는 심장병 등)으로 사망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진들이 전국적으로 사망 원인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사망 원인에 대한 분석이 잘 이뤄지는지에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쿠오모 주지사는 오늘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숨을 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망자 수는 우리가 고칠 수 없는 숫자라며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은 이들에 대한 예의와 존중에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수적으로 우리는 정말 큰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뉴욕 주민들의 성취 측면에서 또 다른 멋진 날"이라고 불렀습니다.

코로나 19 한 여성이 입원으로 끔찍한 여정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지점에 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시민은 여전히 안전 불감증.

하지만 한편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지 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뉴욕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주 전역에 걸쳐 대규모 모임이 있고 사회적 거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뉴욕주 정부가 코로나 19로 닫았던 사업들을 점차 재개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재개방 계획을 위반한 사업들에 대한 25,000건의 민원을 접수했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잘 이뤄지지 않는 지역은 맨해튼과 햄프턴주의 지역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 정부는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불만을 접수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를 덧붙였습니다.

"25,000건에 민원에 대해 놀라운 것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라며 법을 지키는 자들에게 가는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법을 위반하는 문제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상황의 심각성과 위기를 설명하였습니다,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은 술집과 음식점에 대해서는 면허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조사관과 특별 감시반들이 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술집과 음식점의 사장들은 사업 허가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봐라"라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술집과 음식점 이용객들 역시 가게 밖에서 음식을 먹으며,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있다.  이용객들도 법을 꼭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맥주를 마시며, 보도에 서서, 사회적 거리 두기 법을 위반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 정부에 통제를 따르지 않으면 구속될 수도 있다고 충고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사업장 재개방의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행동이며 양심입니다, 그 이상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일은 우리의 행동의 결과로 나타 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진자들이 발생의 수치가 적고, 양호하고, 사망이 적어도 이런 상황은 일주일 만에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의 수고와 노고를 무시하는 무례한 행동이다라고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19 사망자가 나온 뉴욕시에서 이제 코로나 19의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뉴욕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문제들을 잘 해결해 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들의 쿠오모 주지사의 염려만큼 위기를 잘 느끼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뉴욕의 여러 주에서는 여전히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 1911만이 넘게 사망한 가운데도 여전히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인해 발생된 인종차별 시위가 진행되며, 많은 사람이 마스크 미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얼마나 발생할지 염려와 근심이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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