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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긴 어게인 코리아' , 첫 유닛 대구 음악 향연

by Kino fan 2020. 6. 13.

 

 

 

'비긴 어게인 코리아' , 첫 유닛 대구 음악 향연

 

비긴 어게인 코리아가 두 번째 버스킹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향연이 13일(토)에  JTBC에서 방영이 공개됩니다. 

비긴 어게인 코리아 두번째 버스킹은 첫 유닛 체제가 도입이 됩니다.  대구에 도착한 '이소라, 하림, 크러쉬'팀과 '적재, 헨리, 정승환, 수현' 팀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버스킹 장소로 이동하여 공연을 합니다. 멤버들은 각자 팀명, 인사법, 팀송까지 정하기도 하는데,  첫 유닛 결성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크림이'로 팀명을 정한  이소라. 하림, 크러쉬는 코로나 19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대수 코로나 지역 거점 병원의 의료진들을 위한 버스킹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이소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바람이 부네요'를 버스킹으로 공개합니다.  

그리고 지난 1회 방송에서 '그대안의 블루'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듀엣 무대를 선물했던 이소라와 크러쉬가 다시 한번 듀엣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러쉬와 소녀시대 태연이 부른 달달한 듀엣곡 '잊어버리지 마'로 다시 한번 감동과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선샤인'으로 팀명을 정한 '헨리 ,수현, 적재, 정승환'은 봄의 캠퍼스의 모습을 잃어버린 대학생들을 위한 버스킹을 준비합니다. 정승환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를 공연하고, 수현은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를 준비해 코로나 19로 적막해진 캠퍼스에 봄의 향기와 셀렘으로 가득 차게 할 것입니다. 열정의 무대의 화답으로 학생들은 앙코르를 요청합니다 

이에 수현은 알라딘의 OST인 'Speechless'로 화답합니다. 이곡은 유튜브 700만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곡입니다.

수현은 무반주로 이곡을 소화해 대학생 관객들과 '선샤인'인 팀 아티스트들까지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희망과 위로를 선물을 준비한 두번째 버스킹은 6월 13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 어게인 코리아'에서  방영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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