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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국판 '마리텔' ,'셀리브리티 쇼오프' 이슈 시청률 몰이 기대감

by Kino fan 2020. 6. 13.

 

 

미국판 '마리텔' ,'셀리브리티 쇼오프' 이슈  시청률 몰이 기대감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벤치마킹한 TBS에서는 '셀리브리티 쇼 오프'(Celebrity Show-Off)로 제작 방영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9일 자 MBC에서 23일에 TBS채널에서 '마리텔'의 미국 버전인 '셀리브리티 쇼 오프'를 방송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미국판 '셀리브리티 쇼 오프'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활동이 제안이 되고, 집안에만 있는 상황에  기획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총괄 PD는 MBC '복면가왕'을  미국판 '더 마스크 싱어(The Masked Singer)' 벤치마킹한 크럭 플레스티스가  참여했습니다. '더 마스크 싱어'는 미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치며, 화제를 모았던 봐 있습니다. 이번에도 크럭 플레스티스가 어떤 효과를 거둘지 기대가 됩니다.

'셀리브리티 쇼 오프'는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며, 매주 출연하는 스타들은 온라인으로 공개될 것입니다. 각자의 콘텐츠로 대결을 하여 누가 가장 많은 총 조회, 조회시간, 참여 따라 점수를 매기는 포맷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시청률이 가장 낮은 출연진은 탈락을 하면, 계속 새로운 출연진을 출연시키면 경연을 이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경연에서 최종 우승한 1인에게는 그동안 모은 수익금을 우승자가 원하는 곳에 기부하는 기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셀리브리티 쇼 오브'의 공개된 출연진이 화제입니다.

미국 드라마 '빅뱅 이론'에 출연한 마임 비아릭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 , 세계적인 DJ 디플로, 힙합가수 자룰,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 , 영화배우 토리 스펠링과 벨라손이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화감독이지 배우인 케빈 스미스 , 데미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3명의 자녀인 루머, 스카우트, 탈루아 까지 출연자 명단을 공개하며 , 화제성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셀리브리티 쇼 오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안전한 의료 수칙과 적은 인원의 스태프만으로 작업을 하고, 카메라도 원격으로 조정하며, 녹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권석 미디어 사업국장은 이번 수출로 인해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포맷 시장에서 MBC 콘텐츠가 올린 쾌거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복면가왕'에 이어 또다시 판매가 되었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 '복면가왕'처럼 미국을 거쳐 전 세계로 수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판 셀리브리티 쇼 오프의 총괄 PD인 클렉 플레스티스는 "복명 가왕을 발견하고 미국 청중에게 소개한 이루, 흥미롭고, 혁신적인 한국의 포맷을 찾아왔다. 그것이 바로 MBC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었다  '마리텔'은 다른 어떤 TV의 프로그램과 닮지 않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리즈"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TBS, TNT와 Ture TV의 예능 편성 책임자인 코리 헨슨 부사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없는 재능의 공유, 깜짝 놀랄 스턴트 퍼포먼스, 그리고 특별한 게스트의 등장까지, 이 셀럽 쑈는'각자의 집에서 가능한 것만으로 제작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창의적인 도전 그 자체가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마리텔'은 지난 2015년부터 2년여간 방송되면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개인방송과 TV 예능을 결합해 파격적인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당시에도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초창기 가장 인기를 끌었던 '백 주부'는 백종원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등장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마리텔'특유의 재치 넘치는 편집과 CG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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