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 28.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의 여름 선수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나온 소문으로 판단됩니다. 여러 소문들 중에 손흥민에 관한 소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의 출처는 스페인의 "돈 발론"이라는 매체에서 손흥민이 레아 마드리드의 여름 시장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 측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식 제안을 한 것도 아니며, 레알 마드리드 역시 내부 검토 중인 정도로만 판단 되고 있습니다.
돈 발롱 매체를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손흥민의 빅팬이라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페레노 회장은 이번 여름 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에 많은 집중을 할 거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입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일단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와 2023년 6월 말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토트넘은 선수들을 좋은 가격에 잘 파는 침이기 때문에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기로도 유명합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몸값을 1억 3500만 파운드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화로 보면 약 2,062억 5천만 원 정도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손흥민의 몸값 2,062억을 지불해서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스포츠가 코로나 19로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구단은 경제적인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트넘 역시 빅클럽이라고는 하지만 1억 파운드 넘는 돈을 지불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손흥민은 이번 여름 시장에서 토트넘에 남아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을 하면 여름 이적 성사에 부정적인 보도를 하였습니다.
영국 '더 선'도 해리 케인에 이적설이 불거질 지날 4월 보도를 따르면 "조세 모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이나 손흥민을 같은 슈퍼스타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내년에도 함께 할 계획이다"라는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손흥민 이적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는 과거에도 토트넘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했던 가르세 베일과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해서 재미를 봤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 이기도 하지만, 아시아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 스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실력 면에서도 왼쪽 윙어로써 세계 탑 5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골문을 흔드는 골 결정 능력에서도 스트라이크적인 역할을 독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이런 최고의 공격수를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마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 영입을 아시아 시장을 거머쥘 수 있는 기회로도 보고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 마케팅까지 생각한다면, 손흥민은 영입은 아주 좋은 찬스 일 것입니다.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인 지단이 그를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적설을 계속 볼 때,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올여름 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주목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손흥민이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2200파운드 (한화 336억 원)였습니다. 이적 후 그는 토트넘을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으로 이끌었고, 핵심 공격수의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과 2,000억 이상의 몸값을 본다면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좋은 뉴스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해 멈춰 있던 프리미어리그가 긴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17일 재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7일 리그가 시작이 되면 오는 20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코로나19로 가장 수혜를 입은 팀이 토트넘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부상을 당했던 영국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이 회복으로 돌아왔고, 손흥민도 부상에서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군사훈련까지 마친 상태가 더 이상의 손흥민 선수의 발목을 잡는 것이 없어졌습니다. 고민 많던 조세 뮤리뉴 감독도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팀을 만들오 갈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인던 토트넘이던 이제 손흥민에게 왕관이 쥐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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