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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콘텐츠의 변화 한류의 방향 4차 산업 혁명 콘텐츠의 변화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될 수 있지만, 콘텐츠와 관련해서는 크게 세 가지 맥락을 중요하게 다룰 수 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사용자를 경험으로 만들 수 있으며, 더 세분화된 콘텐츠를 제작 할 수 있고, 이제까지와 다른 콘텐츠 소비방식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이는 곧 콘텐츠의 출발과 끝이 전체적으로 변화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첫번째 특징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다. 4차 산업혁명도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러한 기술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빅데이터는 예전의 데이터 마이닝이 이어진 것이고, 사물인터넷은 이전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이었다. 인공지능과 로봇도 오래전부터 연구됐던 분야이다. 또한, 3D, 가상현실도 1990년에 개발이 완료된 기술이.. 2020. 6. 25.
4차 산업혁명 -미래 인간과 인간의 경쟁은 이미 시작 되었다. 4차 산업혁명 -미래 인간과 인간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미래 인간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새로운 시대에 인간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인간이 하는 생각은 새로운 것의 발견과 창조에 집중될 것이다. 바로 통찰력과 창의력이다. 창의성을 생각의 결과로 끌어내려면 다양한 사고방식을 장착하고,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간단하게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뇌의 중요한 3가지가 있다 첫째 뇌는 효율성을 찾는다. 효율성을 위해 분명한 답, 쉬운 답을 먼저 찾는다. 가장 저항이 적은 길이다. 자동적으로 과거에 했던 것을 기록한 신경 연결통로로 먼저 간다. 창의성은 가장 저항이 적은 통로를 벗어나서 생각할 때 나타난다. 더 깊은 신경망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명령이.. 2020. 6. 24.
미래 인간은 인공지능과 경쟁 하고 인간과 경쟁해야 한다. 미래 인간은 인공지능과 경쟁하고 인간과 경쟁해야 한다. 우리의 인간과 인공지능의 경쟁을 걱정하고 있지만, 미래는 인간끼리의 경쟁도 계속된다. 인간과 인간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잉여시간과 잉여두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먼저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얻은 잉여시간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는다. 2020년 이후 인간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움으로 출퇴근의 여유로움과 잉여시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 비서와 로봇의 도움으로 노동시간이 단축되거나 불필요한 일에서 벗어날 것이다. 바이오 기술, 줄기세포, 뇌과학 등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할 것이다. 100세 시대가 120세 시대가 되고 죽을 때까지 한층 젊고 건강하게 .. 2020. 6. 23.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 살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 콘텐츠는 새롭고 다양한 경험으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콘텐츠 산업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우리 일상과 미래를 뒤흔들 뿐 아니라 도저히 피할 수 없는 변화이다. 기술 발달이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을 변화시키면서 새로운 차원의 발전으로 물꼬를 터주고 있기 때문이다. 4차 혁명과 콘텐츠의 관계를 이야기하려면 먼저 둘의 관계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과 사회가 종합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리가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어내려는 것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이다. ‘기술’이 아니라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말은 기술에만 투.. 2020. 6. 23.
미래 직업, 기계와 인간의 공존이 가능할까? 미래 직업, 기계와 인간의 공존이 가능할까? TV의 시대가 되면서 라디오의 종말이 예견되었다. 하지만 라디오는 죽지 않았다.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의 보급과 콘텐츠 증가가 라디오를 살렸다. 집에서는 라디오를 듣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지만. 자동차 안에서는 눈을 영상 소비에 사용하지 못한다. 눈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소비 욕구는 늘었지만, 자동차 운전이나 업무 중에는 귀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환경의 변화는 늘 새로운 문제를 만든다. 또다시 환경이 바뀌고 있다. 자동차 핸들에서 손을 떼고, 눈도 운전에 집중할 필요가 없는 미래가 오고 있다. 이제는 무엇이 라디오를 살릴 것인가? 라디오가 당장 사라지지는 않을 듯하다. 라디오 방송이 좀 더 변화하.. 2020. 6. 22.
디스토피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길 수 없다. 공생을 생각하라 디스토피아- 인공지능은 인간을 이길 수 없다. 공생을 생각하라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나 인간을 정복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이런 디스토피아가 올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을 반기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설 수가 없다. 인공지능은 인간과 궁극적으로 존재 이유가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가장 큰 차이는 3가지 영역에서 두드러진다. 바로 예상, 이해, 전이다. 예상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외삽 수준의 예측을 넘어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단기에는 아주 먼 미래까지 생각해보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은 정보를 받아들이면 이해과정을 생략하고 문제 해결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해라는 강력하고 독특한과정을 거쳐 정보나 지식 부족과 한계를 극복하고 문제 해결에 성공.. 2020. 6. 22.
4차 산업- 미래 인간,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4차 산업- 미래 인간,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 인간의 최고의 장점은 선험적 지식, 자기반성에 있다. 인간도 대부분을 신체 학습이나 지적학습을 통해 배우지만, 선험적 지식과 본능적 직관이 있다. 인간은 두세 살만 되어도 물리학의 기본을 몸으로 알아차린다. 중력과 압력을 가르치지 않아도 주변 상황을 관찰하고 상호작용을 하는 시행착오를 통해 아주 빠르게 알아차린다. 본능적으로 물리학의 핵심원리를 알아차리고 자신에게 맞게 적용한다. 인공지능 로봇은 몇십 년 혹은 100년 이상 걸려야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신이나 영혼의 존재 자아 인식, 무와 유의 구별, 선과악, 철학이나 기하의 원리 등은 선험적으로 알게 된다. 인산은 수많은 이치를 선험적 본능적으로 안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 2020. 6. 22.
미래 인간이 가져야 할 능력! 미래 인간이 되자!! 미래 인간이 되자 미래 인간이 가져야 할 능력! 미래 인간이 되자!! 미래는 지금보다 지구촌이 더더욱 좁아지고, 국가 간 간격이 가까워진다. 세계화가 더욱 심화한다. 가상 혁명으로 지구 어느 곳에 있는 사람과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교통이 향상되어 더 빠르게 지구 이곳저곳으로 물리적 이동이 가능해진다. 전국이 한나절권으로 되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나온 말이다. 중국과 한나절권이 되었다는 말도 이제는 과거의 표현일 뿐이다. 미래에는 미국이나 유럽이 한나절권이 될 수 있다. 언어의 경계가 무너지면, 지구촌은 더욱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더 많은 외국인과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어진다. 그 대신 지구촌이 더 가까워지고 세계화가 심화하고 더 많은 외국..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