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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미래 산업의 목표, 지향점, 지능, 자율 , 영생은 변한다.

by Kino fan 2020. 6. 16.

4차 산업  미래 산업은 지능, 자율, 영생 달라진다.

미래 산업의 내용: 지능, 자율, 영생

환상의 미래 기술이 지향하는 목표이고, 5가지 공간이 미래 산업이 펼쳐질 장소라면 미래 산업의 알맹이는 지능과 자율 그리고 영생입니다.

미래 회사는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팔든,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든, 어떤 장소를 주 무대로 하든 지능, 자율, 영생이라는 3가지 내용으로 소비자와 만날 것입니다. 당신이 미래 소비자를 만날 주 무대가 무엇인지는 손, 자동차, , , 길에서 선택한다면 당신의 미래 소비자에게 줄 내용은 지능, 자율, 영생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당연히 지능, 자율, 영생이라는 3가지 키워드 속에 미래의 유망직업과 일자리 부가 들어있습니다.

시대마다 사람들은 가지고 싶은 이미지가 달라졌습니다. 그에 따라 소비 영역이나 선호하는 소비의 종류와 양태가 달라졌습니다. 21세기는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과거에는 불가능하다고 인식되었던 것들을 소비할 가능성이 계속 열리게 됩니다. 지능, 자율, 영생 이 3가지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비 선호 품목이 될 것입니다.

과거에는 지능을 얻으려면 선천적으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을 운을 타고나야 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지능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지능, 바이오기술, 나노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 의료기술로 생물학적 뇌의 기능 향상이 가능해집니다. 지능을 구매하고, 원하는 만큼 소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21세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도 지능을 갖는 시대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뇌 기능을 직접 향상시킬수 있는, 지능을 가진 사물을 구매함으로 지능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지능의 항구적 향상과 영구적 구매입니다.

반면에 지능이 들어있는 스마트폰이나 사물 인터넷 기계를 산다는 것은 지능의 일시적 향상, 일회적 구매입니다. 미래에는 지능을 항구적, 영구적으로 혹은 일시적, 일회적으로 필요에 따라 판매하는 시장이 열릴 테고 그 안에서 수많은 일자리와 직업이 탄생할 것입니다.

지능 시장은 반드시 큰 성장을 거둘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능의 차이가 부가가치의 차이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봉의 차이 매출의 차이, 경쟁력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능을 구매하면 내가 타고난 지능을 활용해야 할 일을 지능을 가진 사물에게 대신시킬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렇게 지능을 구매하여 잉여지능, 잉여시간을 만든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삶의 질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능을 구매한 사람은 일시적이고, 반복적이며 가벼운 일들을 생물학적인 자기 지능을 사용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지능에 맡깁니다.

그래서 확보한 잉여지능과 잉여시간을 특별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자신의 뇌 지능을 사용하지 않고 쉬게 하여 생물학적 에너지를 보존해 다음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 지능 증강이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자율의 구매 욕구와 시장 규모가 커질 것이란 예측도 이와 비슷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이동의 자율, 생산의 자율, 생활의 자율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시대를 살게 될 것입니다. 거듭 강조하자면 인간이 자율을 구매하면 잉여 자율과 잉여시간을 얻습니다. 자율 역시 항구적 영구적으로 구매할 수도 있고, 일시적, 일회적으로 구매해 소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율시장의 대표 제품이 자율 주행 자동차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이동의 자율을 소비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21 최고의 소비 품목은 영생이 될 것입니다. 태초부터 인간의 본능적으로 지능과 자율보다 더 갈망했던 것이 영생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영생을 얻거나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영생을 구매하는 시장이 열릴 것입니다. 미래 사람들의 영생을 소비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생물학적 반 영생이거 다른 하나는 디지털 영생입니다. 2가지 영생의 방법은 인간의 생존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생물학적 반 영생은 영원한 생명은 아니지만, 영생을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절반의 만족은 줄 수 있습니다. 21세기 안에 인간은 120~15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첫 번째 힘은 디지털 기술입니다. 21세기 초중반까지 IT, BT, NT, RT 등의 기술이 의료와 연결되면서 디지털 헬스, 디지털 의료기술, 디지털 병원, 디지털 의료 데이터 등이 유행할 것입니다.

기술과 의학의 경계가 파괴되면서 미래에는 의사의 역할이 달라지고 의료산업에 종사라는 사람들의 학문적 배경도 달라집니다. 보험, 소비재. 마케팅, 교육산업 등에도 파급 효과가 미치고 국가의 보건체계와 의료 생태계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두 번째 힘은 유전공학입니다. 생물학적 반 영생은 유전정보를 활용하는 기술에 큰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유전정보를 활용해 맞춤 의료 시대가 열리면 개인의 세포 성장 분열, 죽음과 관련된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술이 가능해집니다.

작게는 인간의 죽음을 앞당기는 각종 질병을 치료하여 생명을 연장하는 것부터 크게는 유전자 변이를 다스려 생명 연장의 혁신적 길을 열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신기술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과 결합하여 영생 시장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세 번째 힘은 인공지능입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중환자실에서만 의사 오진으로 4만 명 정도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인공지능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적 시간의 힘이 생물학적 반 영생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압축 현상은 정신적 혹은 상대적 시간의 차원에서 인간에게 영생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줄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압축 현상으로 상대적인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달라지면서 몇 세대를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학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난 100년간 변화의 인류 전체의 변화와 맞먹는 변화였다. 지난 10년의 변화는 지난 100년의 변화와 맞먹는 변화였다.”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는 수 세기 혹은 수십 세대를 살아야만 겪을 수 있는 경험을 하며 삽니다. 미래는 변화의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입니다. 당연히 우리보다 혹은 우리 아버지나 할아버지 세대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지난 세대보다 2~3배를 더 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이 120~150년을 산다면 6~7세대를 거쳐야 경험할 수 있었던 변화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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