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코로나#언텍트#거리두기#집#1 홈족의 습격!! 이불밖은 위험해 홈족의 습격!! 이불 밖은 위험해 과거에는 집에만 있는 사람들을 '히키코모리'라 하며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로 치부하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반면 지금의 집돌이, 집순이는 자기 만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트렌디한 사람으로 비친다. MZ세대는 스스로를 홈족이라 여기고 슬기로운 홈족 생활을 누리고 싶어 한다. 성인 남녀 5중3명은 '나는 호모집쿠스다'라며 집에서 쉬는 게 진정한 휴식이라고 말한다. '팬츠트렁크'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디에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가장 편안한 옷차림으로 혼자 술을 마신다.',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한다.'는 의미로 핀란드 저널리스트 미스카 란타넨의 저서 에 나온 말이다. 2018년에 출간돼 는 핀란드의 문화와 행복 비결을 담은 책으로, 과..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