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웅 #영웅1 코로나 19 알린 리원량, 죽음 이후 아내에게 선물을 남기다. 코로나 19 알린 리원량, 죽음 이후 아내에게 선물을 남기다. "당신의 마지막 선물" 세상에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세상에 알리고 숨진 의사 리원량의 소식입니다. 세상에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려 '중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중국 우한 중심병원의 의사 고(故) 리원량씨의 부인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보도에 따르면 리원량의 부인인 푸쉐제씨는 이날 아침 코로나 19 발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정치적인 상황 가운데 리원량씨는 우한에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것을 전 세계의 위기를 처음으로 알렸습니다. 그런데 ..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