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만든 세상, 미래 직업, 방향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만든 세상, 미래 직업, 방향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세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현상으로 세상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 된 세상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과 소비패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헬스케어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현상이 이전까지 와는 다른 것은 집에서 강제 격리된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격리 생활을 하면서 건강의 중요성과 건강에 관련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선 집에만 머물다 보니 아침, 저녁에 꼭 씻지 않아도 되는구나. 여자들은 색조 화장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하는 현상들입니다. 외출을 하기위한 행동들이 간소화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손을 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구나’,’손을 오래 씻어야 하는구나!’ ,‘손을 씻는 방법이 있구나.’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손 씻는 행위에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내가 얼마나 많은 감염의 위염에 노출되어 있구나’. 하는 것과 ‘마스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 생각들이 자리 잡았습니다. 마스크가 없으면, 외출을 삼가는것과 개인 소독제로 손을 수시로 씻는 행동들이 나타났습니다.
집을 깨끗이 청소하거나,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고,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행위에 중요성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는 아무 관심도 없던 옷과 물건들을 살균해주는 제품들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차량 내부에 살균 UV를 설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자동화되는 차량을 만드는 것에서 이제는 위생적인 차를 만드는 것이 추가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와 관련된 산업들도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이익을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퍼스널 케어나 살균 클렌징에 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추측 됩니다. 개인위생을 얼마나 철저히 지키는가는 코로나19 시대가 만든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습니다.
2.. 콜드체인
콜드 체인(cold chain) 시스템이란? 온도 관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제품을 포장, 운송, 취급, 저장, 유통, 배달 등 유통 과정 전반에서 온도를 낮게 유지해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는 저온유통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신선 물류라고도 합니다.
콜드 체인 시스템의 일차적인 효과는 품질 유지입니다. 농수산물의 경우 수확 직후 부패가 시작되어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온에서 관리되어야 합니다. 콜드 체인은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시작된 개념입니다. 콜드 체인 시스템은 신선식품이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콜드 체인 기술이 처음으로 상용화된 것은 1940년이며, 국민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자들의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콜드 체인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는 추세였습니다. 코로나19인해 더 높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여 품질 유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더 먼 지역까지 운송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몫을 한 것이 배달 써비스가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신선식품의 시장 범위가 넓어지는 효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사람들은 외식문화에 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특히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가게는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달 앱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배달 앱은 코로나 19 이전에도 굉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와 혼자 있는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문제는 코로나 19 기간이 장기화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배달음식의 한계와 지속적인 소비로 인해 사람들은 다른 형태의 음식을 소비하기 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다른 패턴에 끼니 해결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집콕을 하면서 이제는 ‘홈쿡’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 현상이 생겨난 것입니다. 집에서 장시간 있다 보니 생활 패턴에 안정이 생기고, 여유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적응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계속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냉동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먹는 것에 의심하기 시작 합니다. 건강에 관한 생각들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음식을 하고 요리를 하는 소확행을 조금씩 조금씩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이유는 건강이라는 문제와 암암리에 인정하고 싶지 않은, 배달음식의 위생에 대한 부분이 상호작용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주목해 봐야 할 것은 홈딜리버리 서비스가 향상되면서 2019년 중반쯤에 1인 가족을 중심으로 뜨던 밀키드제품을 주목해 봐야 합니다. 또한, 신선식품이 성장과 소비를 주목해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제품들은 건강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고 있기 때문이다. 콜드 체인을 위시한 신선식품들을 직접 주문하고,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 먹고, 요리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유지되리라 보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유기농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가족의 단위가 작아지면서, 대량구입에 대한 생각과 무조건 싸게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이 달라지었습니다. 소매구입과 건강이라는 부분을 생각하며, 구매하는 경우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사람들이 건강에 집중하게 해주었습니다. 건강에 관한 생각은 나이가 든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바꾼 것입니다. 그리고 외식문화와 배달 문화에 패턴도 바꿨습니다. 개인에 위생과 생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